야구
[마이데일리 = 함평 (전남)곽경훈 기자] 기아 양현종이 1일 오전 전라남도 함평 KIA챌린저스필드에서 진행되는 '2021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고 있다.
양현종은 2021 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가
KBO리그 복귀를 했다. 기아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30억원, 연봉 25억원, 옵션 48억원 총 103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7년 KIA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은 지난해까지 14시즌 동안 425경기에 등판, 1986이닝을 던져 147승, 1673탈삼진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 중이다.
양현종은 KBO리그 통산 승리 4위, 탈삼진 4위, 이닝 7위로 KBO리그 통산 투수 부문 각종 순위 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