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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26)가 설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월 31일 밤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눈 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어두운 밤거리를 거닐며 눈을 맞는 모습이다. 흩날리는 눈과 가로등 불빛, 뷔의 시선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뷔는 검은색 코트를 입고 넓은 어깨를 자랑했다. 작은 얼굴이 비현실적 비율을 완성한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순간을 카메라로 담아낸 뷔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79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신규 앨범 발매와 오는 3월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도 앞뒀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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