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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9) 아내인 발레 무용가 윤혜진(43)이 명절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댁 오면 마사지해 주는 막내 고모도 있고 상팔자네 엄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나 잠들면 한순간에 짓궂은 정선 고모"라는 글과 추가 영상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모와 유쾌한 시간을 보낸 윤혜진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마사지를 받는 장면부터 잔뜩 낙서가 그려진 얼굴까지 즐거운 순간들이 웃음을 안겼다.
엄지온과 장난을 친 인물은 엄태웅의 셋째 누나다. 엄태웅은 둘째 누나인 가수 엄정화를 비롯해 총 3명의 누나를 두고 있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49)과 결혼 후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한편 윤혜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활약 중이다.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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