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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윤아(43)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1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우리 언니가 정성스럽게 짜준 목도리"라며 "손뜨개 목도리 고마워 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셀카를 촬영하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색깔의 털실로 만들어진 목도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오윤아의 민낯이 감탄을 자아낸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광채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오윤아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발달장애 아들 송민(16)을 키우며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오윤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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