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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42)가 둘째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2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울아 미안해..내가 너무 부족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사랑해 #소울 #아빠가오늘엉덩이때렸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하하는 둘째 아들 소울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비니 모자에 패딩을 걸치고 따뜻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하하와 소울이는 킥보드를 타며 부자(父子) 케미를 드러냈다. 활짝 웃은 소울이의 표정과 흐뭇한 하하의 눈웃음에서 '찐' 행복이 느껴진다.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본명 김고은·38)과 결혼했다. 2013년생 아들 하드림, 2017년생 둘째 아들 하소울, 2019년생 딸 하송까지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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