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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유비가 여유로운 시간을 인증했다.
이유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맥"이란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주와 피자를 앞에 놓고 살짝 취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비는 지난달에도 국밥에 소주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일상을 소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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