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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차예련이 완벽한 드레스 핏을 선보였다.
3일 차예련은 SNS에 "새해 첫 광고 촬영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네이비색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은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린 차예련은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차예련은 드레스 위에 화이트 재킷을 슬쩍 걸쳐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 타이트한 새틴 드레스로 슬림한 보디라인이 단연 돋보인다. 또한 차예련은 꽃다발을 안고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해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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