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지난 2021시즌 울산현대의 여정의 담은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가 스카이스포츠에 편성됐다.
약 37만 명의 팬들이 시청하고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OTT 플랫폼에 서비스되며 스포츠 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푸른 파도가 축구 전문 채널인 ‘스카이스포츠’에 편성됐다.
스카이스포츠는 K리그1&2와 FA컵, K5리그 등 축구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제공하는 종합 스포츠 전문 채널이다.
총 9부작으로 제작되어 일반편(울산 공식 유튜브), 확장편(왓챠)으로 공개된 푸른 파도는 2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총 3부작으로 분할 편성되어 스카이스포츠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푸른 파도는 K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들의 관심도를 고조시키기 위한 “K리그 스페셜 다큐” 프로그램의 첫 주자로 나서 다시 한번 K리그 팬들에게 이야깃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은 2021시즌에 이어 2022시즌에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으며 2월부터 시즌 중 매월 정기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울산현대]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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