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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말하자면 새해 첫 등원 되겠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3세 #8세 #라쏘존 #언니손꼭잡"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두 딸 정라니, 정소울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고 있다. 따뜻한 모자와 외투로 겨울 패션을 자랑했다. 다정한 자매 모습에 대견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이윤지다.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한 이윤지는 슬하에 딸 정라니(8), 정소울(3)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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