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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29)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최선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현이랑 단 둘이 외출이 또 병원이었지만. 병원에서 이제 약 안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너무 다행인 거 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 50일 된 애 안고 사람 많은 성모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외래 진료받고 살짝 멘붕이고. 태리 유치원은 이번 주까지 휴원이라 한번 더 멘붕. 그래도 아프지만 않다면 뭔들"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최선정이 담겼다. 편안하고 수수한 차림에도 청초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선정은 곤히 잠든 아이의 모습, 병원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저는 연휴가 참 긴 느낌이에요. 일이랑 육아를 동시에 하는 건 정말 몸이 부서집니다. 하하. 어미야 힘들어할 시간이 없다. 지치지 말아라"라고 덧붙였다.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39)과 결혼했다.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최선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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