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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맨얼굴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귀한선물받은", "#환희에찬표정"이라는 해시태그를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그레이 컬러 스웨트 셔츠에 목걸이를 착용해 깔끔한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센 언니에서 '순둥미'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네티즌은 "다른 분이신 줄. 매력 터지는 표정", "귀엽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한혜연은 2020년 7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1년 만에 "어렵지만 큰 용기를 냈다"라며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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