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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한혜진이 고민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 출연했다.
평소 건강에 자신 있지만 직업 특성상 관절 건강과 부모님의 가족력은 늘 걱정이라며 고민 끝에 병원을 찾은 한혜진.
한혜진은 이어 "아버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하고 아버지 두 분 다 당뇨병이 있으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방 내과 전문의는 "췌장암 발병 위험도는 0.86배, 당뇨병 발명 위험도는 0.62배로 한국인 평균 대비해서 발명 위험도는 양호하다"고 알렸다.
한방 내과 전문의는 이어 "그리고 관절 건강 나이도 30대 중반 정도로밖에 안 보인다"고 알렸고, 한혜진은 안도했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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