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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허성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4일 허성태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허성태는 3일 앞서 호스트로 출연했던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제작진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4일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3일 'SNL 코리아 시즌2'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며 "스태프 및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주 녹화 취소 및 오는 2월 5일 방송 또한 취소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5일 공개되는 'SNL 코리아 시즌2' 7회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던 배우 정일우는 촬영을 마친 뒤 실시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이하 한아름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아름컴퍼니 입니다.
허성태 배우는 지난 3일 앞서 호스트로 출연했던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제작진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늘(4일)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염려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사진 = 한아름컴퍼니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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