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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필모(47)와 아내 서수연(36)이 두 아이 부모가 된다.
4일 오전 서수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저 이제 애 둘 엄마…♥"라며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아 헤헤"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아요"라며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 거 있죠…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고 출산 예정 시기를 알렸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지난 2019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이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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