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CJ대한통운)의 출발이 좋지 않았다.
강성훈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페블비치 골프링크서 스파이글래스 코스(파72, 704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87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51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스파이글래스 코스, 페블비치 코스, 몬트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에서 분산 개최한다. 강성훈은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번홀, 11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단독선두 톰 호지(미국, 9언더파 63타)에겐 7타 뒤졌다.
한국선수들은 부진했다. 노승열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4위, 배상문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11위에 머물렀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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