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대방건설)가 2년8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이정은6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크라운 콜로니 컨트리클럽(파72, 6592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6위에 올랐다
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번홀, 9번홀, 11~12번홀, 14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선두 마리나 알렉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이상 7언더파 65타)에게 2타 뒤졌다. 2019년 6월 초 US여자오픈 이후 2년8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홍예은과 박희영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2위, 박인비와 전인지, 이정은, 양희영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4위, 최혜진과 안나린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51위, 강혜지, 김아림, 이미림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63위, 신지은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95위, 최나연은 7오버파 79타로 118위다.
[이정은6.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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