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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구선수 강백호가 '껌 논란' 이후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겸 감독 양익준과 야구선수 강백호, 그의 아버지 강창열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강백호는 도쿄올림픽 '껌 사건'을 언급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작년에 내가 이슈가 된 일이 있었다. 그 이후로 멘탈적으로 흔들려서 슬럼프가 왔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백호는 "그 후로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면서 갑자기 어지러워지고 구토도 했었다. 잠도 잘 안오고, 야구장에 가기가 싫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야구인데, 야구가 하기 싫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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