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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43)이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4일 윤혜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FRIDAY VIBES"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ballet #barrework #barre"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발레바를 잡고 스트레칭하는 모습이다. 윤혜진은 브라톱 운동복과 긴 바지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발레리나의 라인을 뽐냈다. 길게 늘어난 등이 인상적이다.
강아지와 입맞춤하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최근 오빠의 부탁으로 진돗개를 맡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운동하며 강아지와의 '알콩달콩' 모멘트도 놓치지 않은 윤혜진이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49)과 결혼했다.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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