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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37)이 먹부림을 즐겼다.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하…🍷🍷🍷"라는 멘트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트러플 정어리 통조림과 올리브 오일 정어리 통조림이 담겼다. 와인 안주로 제격인 음식이지만, 황정음은 임신 중이라 먹을 수 없는 상황에 짧은 탄식을 내뱉은 모습이다.
이어 푸짐한 간장 게장, 떡, 파이, 도넛, 양갱, 망고, 체리와 케이크 등 끝없이 등장하는 음식들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맛있는 간식들을 먹고 둘째 태교에 힘쓴 황정음이다. 그는 이어 셀카를 올리며 "굿나잇"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과 결혼했다. 이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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