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외국인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4)가 마침내 여권 발급을 완료했다.
두산 베어스는 4일 "페르난데스가 여권 발급을 완료했다"라면서 "사증번호와 취업비자 발급 후 입국 및 선수단 합류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현지시각으로 4일 여권 발급을 완료했으며 한국 입국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두산은 "최대한 빨리 합류할 수 있도록 절차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두산은 이천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페르난데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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