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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9) 아내인 발레 무용가 윤혜진(43)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걸 다 만들어달라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혜진의 딸 엄지온은 접시에 놓인 음식을 먹고 있다. 라이스 페이퍼 안에 짜파게티를 넣은 독특한 요리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죤이 저거 만들어달래서 해줬어요!'라는 영상을 올렸다. 먹방 유튜버로 깜짝 변신한 엄지온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딸과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한편 윤혜진은 뜻밖의 유튜브 동영상 인기에 "아니 이거 왜 1위야 ㅋㅋㅋ 자존심 상하는 줄만 알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엄지온을 얻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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