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대방건설)가 시즌 첫 톱10에 성공했다.
이정은6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크라운 콜로니 컨트리클럽(파72, 6592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3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번홀, 11번홀,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3번홀, 6~8번홀, 13~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폴린 루신-부샤르(프랑스)와 함께 공동 9위를 차지했다. 1~2라운드서 공동 6위에 오르며 2019년 6월 US오픈 이후 2년8개월만의 우승을 바라봤으나 시즌 첫 톱10에 만족했다.
레오나 맥과이어(아일랜드)가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5위, 신지은과 홍예은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0위, 전인지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6위, 양희영과 박인비는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0위, 안나린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7위, 김아림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이정은6.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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