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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문근영(35)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문근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초근접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러블리 여신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영화 '어린신부'(2004) 출연 당시와 변함없는 상큼함과 인형 같은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는 "간만에 외출인가. 신이 났나 보다. #Day 2332"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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