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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뭉크는 오빠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의 반려묘 뭉크가 담겼다. 뭉크는 이규혁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꼭 붙어있는 모습이다. 친밀감 가득한 뭉크의 애교가 마치 이규혁을 한 가족으로 인정한 듯하다. 이에 손담비는 하트로 가득한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지난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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