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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2)이 임신 중인 둘째의 태명을 공개했다.
소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닭띠 맘, 호랑이띠 맘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 잼잼아 뽀뽀야.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율의 첫째 딸 문희율(5) 양은 닭띠로 태명은 잼잼이다. 이에 소율이 언급한 호랑이띠와 뽀뽀는 둘째의 십이지와 태명으로 추측된다.
이와 함께 소율은 자신의 셀카 한 장의 덧붙였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와 갸름한 브이라인이 아름답다. 특히 앙 다운 입술과 발그레한 두 볼, 이마를 덮은 앞머리가 소율의 남다른 동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라기에는 믿기지 않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 문희율 양을 두고 있다. 지난 5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소율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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