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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38)가 넷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밤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바다표범이에요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27주차인 정주리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편한 임부복을 입고 배를 살짝 감싼 자세다. 정주리는 활짝 웃으며 행복한 기분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세 아들을 육아 중인 그는 넷째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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