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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남성 듀오 클론 멤버 강원래가 일부 안무가들의 안일한 저작권 인식에 분노를 표출했다.
강원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무가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방송 광고(CF)에 여러 안무가 많이 나오는데 눈에 띄는 안무가 많네요"라며 "이제 제 안무 그만 베끼세요"라고 쓴소리를 했다.
특히 강원래는 "대중은 몰라도 안무가 본인은 알겁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강원래는 지난 1996년 구준엽과 클론으로 데뷔, '쿵따리 샤바라' '초련' '돌아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사진 = 강원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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