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샵 다녀온 나보다 예뻐"…이윤지, 첫째 라니 향한 무한 ♥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첫째 딸 라니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담동 샵 다녀온 배우 엄마보다 이쁜 너 #라니지요 #사랑해애기"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와 그의 첫째 딸 라니 모습이 담겼다. 라니는 8살로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엄마를 닮아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한 라니다.

이윤지와 라니는 얼굴을 맞대고 남다른 모녀 케미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정라니(8), 정소울(3)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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