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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9) 아내인 발레 무용가 윤혜진(43)이 다시 전 부치기에 나섰다.
7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때 새우전 맛났다고 어케 좀 또 못 먹냐는 엄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새우전과 핑크 소시지 전을 만드는 모습이다.
딸 엄지온을 위해 명절 메뉴를 다시 만든 윤혜진. "옛다 잡솨"라며 무심한 척 챙겨준 그다. 엄지온은 휴대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보며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특히 엄지온은 윤혜진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왓씨티비 토크쇼 왜 보는데 ㅋㅋㅋ(맛있냐...)"라며 "엄마 웃기냐 저마이 잼있다고"라고 전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엄지온을 얻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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