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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섹시 인어…물속에서도 핫하네
2022-02-07 12:40:3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맹승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다이빙. 자격증 따면 바다 쓰레기도 줍줍 하러 다닐게요"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연보라 수영복에 프리다이빙 장비를 착용한 맹승지가 유연한 몸짓으로 물 속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새로 사진도 여러 장 게재하며 "보라카이에서 씨워크도 못하던 과거에 예슬(본명)이가 본다면 말도 안 된다고 했을 거다. 잘했다. 기특하다"고 스스로를 격려했다.
[사진 = 맹승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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