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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추위가 뭐에요?' 영하의 날씨에서도 초미니 문제없어!
영하의 날씨에서도 여자 아이돌 스타들은 초미니 패션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팬들과 만나는 현장에서 여자 아이돌 스타들은 조금이라도 더 예쁘고 멋진 모습을 위해서 강 추위도 이겨낸다.
하지만 강 추위는 스타들도 움츠러 들게 만드는데, 마이데일리 카메라속에 담긴 여자 아이돌 스타들의 한겨울 초미니 패션 사진을 모아보았다.
▲ 모모랜드 아인, 다이어트 성공에 초미니 각선미 자랑
지난 1월 20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참여한 모모랜드가 출근길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모모랜드 아인은 최저기온 영하10도의 강 추위에도 맨다리에 초미니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완벽한 각선미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서연, 패딩은 상체만 가려요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왼쪽)과 이서연이 방송국 출근길에서 초미니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참석한 프로미스나인은 상큼함이 넘치는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송하영과 이서연은 추위도 아랑곳 않는 초미니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 있지 예지-류진, 영하 6도에도 초미니는 기본
지난 1월 4일 KBS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한 있지의 예지와 류진이 초미니 패션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예지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플레어 스커트로 발랄한 느낌을 더했고, 류진은 초미니 핫팬츠로 세련된 모습을 표현했다. 영하 6도의 강추위에도 맨다리 각선미를 선보이며 추위에도 아랑곳 않는 걸크러시 모습을 보였다.
▲ 여자친구 소원-레드벨벳 아이린, 추워도 너무 추워요
지난 2016년 1월 14일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여자친구 소원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초미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영하 8도가 넘는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많은 스타들이 추위에 떨었는데, 특히 여자친구 소원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초미니 맨다리 패션으로 등장해 잔뜩 움츠린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아이오아이, 초미니에도 미소 활짝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화이트 초미니 원피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 2017년 1월 14일 진행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아이오아이는 올 화이트의 초미니 원피스를 선보였다. 영하 10도가 넘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도 멤버들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 현아, 초미니는 기본! 상체는 따뜻하게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에 도착한 현아가 초미니 핫팬츠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현아는 청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는데, 상체는 따뜻한 소재의 아우터를 입어 대비를 강조했다. 현아는 최근 연인인 가수 던과의 프로포즈 공개로 결혼설에 힘을 얻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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