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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32)이 세쌍둥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7일 오전 황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영이 얼굴 다 뒤집어졌베베 침독+건조함..."이라며 릴스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5개월차아기 #피부난리남 #그저웃는아영이" 해시태그도 붙였다.
영상 속 황신영 셋째 딸 아영이는 보조기에 앉아 신나게 웃는 모습이다. 통통한 볼 위 빨갛게 올라온 피부 반응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황신영의 고민에 '선배맘'들도 출격했다. 누리꾼들은 "그땐 다 그런 것 같아요. 보습 열심히 해주세요', "수분크림 꾸준히 발라주니 깨끗해졌어요" 등의 조언을 남겼다. 황신영은 "보습이 답이군요"라고 대답했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첫째 안아서 군, 둘째 안아준 군, 셋째 안아영 양까지 2남 1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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