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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 남편 방송인 제이쓴(35)이 장난감을 샀다.
7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거 산 사람 나야냐"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레고 블럭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지구본 모양의 블럭을 구매해 신난 모습이다. 아이가 만들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어 본인이 만들기 위해 산 것으로 보인다. '키덜트' 취미 생활로 완벽한 예비 아빠의 모습을 보인 제이쓴이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현재 2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 임신 12주 차임이 알려져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 태명은 '똥별'이다.
한편 2018년 결혼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결혼 4년 만의 새 가족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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