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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현재가 탁구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 감동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올 탁구나!'에서 현재의 지원서를 보던 서효원은 "장기 휴가? 이건 뭐지?"라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이에 현재는 "아 제가 사실... 데뷔 4년 차가 됐는데, 4년 만에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언제까지?"라고 물었고, 현재는 "2월 한 달"이라고 답한 후 "탁구에 너무 진심으로 다가갈 거고, 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여행까지 반납을 하고 탁구를 치겠다?"고 대견해했고, 유승민은 "열정! 와~"라고 감탄했다.
한편, 현재가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달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핫퍼포먼스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첫 본상 수상,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임을 입증 하고 있다.
[사진 = tvN '올 탁구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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