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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현재의 미모에 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올 탁구나!'에서 회원 오디션을 보던 은지원은 유승민과 서효원에게 "다음 회원님은 '아육대'를 초토화시켰다더라"라고 알렸다.
은지원은 이어 현재가 오디션을 보기 위해 등장하자마자 "나는 이분 합격이다. 나는 외모 보거든"이라고 반색했다.
그러면서 "'아육대'를 초토화시켰던 이유가 경기 중 전광판에 얼굴이 한 5초 정도 나온 걸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난리가 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동감한 서효원은 "너무 잘생기셨다"고 현재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현재가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달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핫퍼포먼스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첫 본상 수상,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임을 입증 하고 있다.
[사진 = tvN '올 탁구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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