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상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인은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 출연했다.
이어 "내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내가 3년 전에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 밀향으로 귀향을 해서 반 농사꾼이 돼있고, 방송 출연도 하지만 또 인터넷 개인 방송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결혼을 일찍 했다. 47살에.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는 11살 연하의 아내와"라고 입담을 발휘한 이상인.
이어 "결혼 4개월 만에 첫째 아들이 태어나고, 2년 터울로 둘째 아들이 태어나고, 얼마 전에는 셋째 아들이 태어났다. 50살이 넘어서 육아를 하려니까 조금 힘은 드는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 TV CHOSUN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