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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0년 만에 복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남편인 5살 연상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박의 정관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선예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오는 3월 출산 예정인 우혜림에게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딸 셋을 다 자연분만으로 낳았냐?"고 물었고, 선예는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선예는 이어 "캐나다에서는 가정출산이 일반적이라 조산사의 도움을 받아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넷째 계획은 전혀 없다는 얘기를 했다고?"라고 물었고, 선예는 "왜냐면 남편이 공장 문을 닫았기 때문에"라고 고백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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