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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42)과 아내 이솔이(35)가 일상을 전했다.
7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박성광과 함께 길거리를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솔이는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왜 이렇게 짜증이 나셨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성광은 어두운 표정으로 바라봐 궁금증을 더했다.
박성광은 한숨을 쉰 뒤 "월요일 9시에 딱…"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하한가를 맞이하셨나요?"라는 말에 그는 "키***을 켰는데, 새파랗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주가가 떨어져 기분이 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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