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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남편인 사업가 겸 디자이너 정승민(37)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장윤주는 8일 인스타그램에 "그 짧았던 연애 시절 때 사진"이라며 남편의 과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어 "몇 번 만나보니까 알겠더라. 결혼은 이런 친구랑 해야겠구나. 어디서나 잘 자고, 20대를 진짜 열심히 살아냈고, 모험과 여행을 즐기고, 군대 다녀왔고,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고, 페이스타임을 자주 하고 연락 잘 되고, 가끔 웃기고"라며 애정을 고백했다.
장윤주는 또한 "내가 더 웃겨서 가끔 웃겨도 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윤주와 정승민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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