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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신혜(32)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온소바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가 먹은 따끈한 메밀국수 한 그릇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진한 국물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딱 하나뿐인 노란 튀김 역시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추운 날씨 따뜻한 음식을 즐기는 박신혜의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신혜는 지난 2018년부터 배우 최태준(31)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1월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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