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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2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난달 10일 발표한 '디멘션 : 앤써(DIMENSION : ANSWER)'가 '빌보드 200'에서 178위를 기록했다.
엔하이픈은 앞서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로 '빌보드 200'에 총 3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으나 3주 연속으로 차트에 머물기는 이번 앨범이 처음이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연속 최장 차트인 기록을 남기며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의 영향력을 공고히 했다.
또한 '디멘션 : 앤써(DIMENSION : ANSWER)'는 '월드 앨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0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14위를 기록했다.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도 8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올웨이즈(Always)'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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