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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럭셔리한 생일선물 자랑…"에르메스를 오다 주워온 남편"
2022-02-09 11:46:57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9일 인스타그램에 "한껏 축하 많이 받고 즐거운 생일이었다. 생선으로 에르메스를 오다 주워온 남편에게도 감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유리가 생일을 맞아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가죽재킷과 청바지를 입어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긴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서유리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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