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쇼케이스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은 은하, 신비, 엄지가 비비지로 새롭게 탄생한 이후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이는 앨범으로, 비비지만의 선명한 색깔과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았다.
타이틀곡 '밥 밥!(BOP BOP!)'은 라틴풍의 리듬과 디스코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매력적인 보컬의 조화는 물론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비비지의 포부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인트로(Intro.)', '피에스타(Fiesta)', '트위트 트위트(Tweet Tweet)', '레모네이드(Lemonade)', '러브 유 라이크(Love You Like)', '거울아'까지 다채로운 일곱 트랙을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엄지는 '러브 유 라이크(Love You Like)'의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 신비, 은하, 엄지 '비비지로 새롭게 데뷔'
▲ 비비지 '아름다운 레기룩'
▲ 신비 '넘치는 자신감 당당하게'
▲ 은하 '매력적인 단발'
▲ 엄지 '데뷔에도 여유 미소'
한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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