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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가수 영탁이 정동원의 호칭에 발끈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 영탁의 우정 여행기가 공개됐다.
영탁은 김준수가 "정동원이 '형 저 콘서트 게스트로 나와주시면 안 돼요?'라더라"라며 정동원을 언급하자, '형'이란 호칭에 놀라며 "난 삼촌인데 넌 왜 형이냐. 나도 형이라고 해달라고 하니 삼촌이라더라. 이 XX 봐라"라고 괘씸해했다.
이어 영탁은 "김호중은 서른둘인데 삼촌이다. 김준수 나이가 더 많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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