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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고등학생 같은 50대…나이를 거꾸로 먹나
2022-02-10 10:20:1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원희(49)가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김원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묶은 채 옅게 미소 띠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꿀피부가 시선을 끈다. 네티즌은 "여전히 예쁘다",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 "아름답다"라며 김원희의 아름다운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김원희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김원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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