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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평소 식단을 공개했다.
10일 장윤주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식탁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간단하지만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운 두부와 생선구이가 주 메뉴로 자리한 가운데 물김치와 묵은지, 멸치볶음 등 밑반찬이 곁들여졌다. 생선구이 옆 레몬으로 플레이팅까지 신경 쓴 세심함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밥이 없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야채로 건강한 식단을 '꽉' 채운 장윤주다.
장윤주는 영화 '1승', '시민덕희'를 촬영 중이다. 이에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로 먼저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장윤주는 이름 대신 도시 이름으로 불리는 8명의 강도단 중 나이로비 역을 맡았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17년 1월 딸 정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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