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밸런타인데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이민호의 연기 인생을 조명하고 근황을 알아본다.
이민호는 3년 여간 무명시절을 거쳐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인공 구준표 역으로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민호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꽃보다 남자'에 캐스팅된 이유는 이것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이에 '은밀한 뉴스룸'은 신인 시절 이민호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팩트체크에 나선다.
이민호는 최근 박신혜의 결혼에 '나 너 축하하냐'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들과의 케미도 살펴본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꽃보다 남자' OST의 주인공 티맥스 출신 가수 신민철이 특별 출연한다. 신민철은 F4 멤버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F4 멤버가 될 뻔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오는 12일 오전 11시 방송.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