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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2)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렁울렁 느글느글… 아자아자 힘내자. #소율 #crayonpopsoyul #잼잼맘 #뽀뽀맘 #행복한 #입덧중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율의 셀카가 담겼다. 소율은 검은색 니트를 착용한 채 긴 흑발을 늘어트려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그린 듯한 입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짝 보이는 쇄골과 날렵한 턱선 역시 눈길을 끈다. 다만 입덧으로 인해 살이 빠진 것은 아닌지 우려를 자아낸다.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의 가수 문희준(45)과 결혼, 슬하에 딸 문희율(5) 양을 두고 있다. 지난 5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소율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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