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종사 희망자의 역량 강화 및 실무 경험 쌓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턴사원은 연맹 내 재정건전화TF 소속으로 근무하게 된다. 채용대상은 K리그와 프로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혹은 졸업예정자 중 상경계열 전공자이다. 또한, 영어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하고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최소 10개월 이상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 접수기간은 2월 11일(금)부터 23일(수) 24:00 까지이며, 이메일(recruit@kleague.com) 또는 취업포털사이트(사람인, 인크루트,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을 거쳐 영어인터뷰, 프레젠테이션,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공고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인턴사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K리그 사무국에서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종료 후 근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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