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최민정이 우여곡절 끝에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이유빈은 순위 결정전에 머물렀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과 이유빈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전에 출전했다.
준준결승전에서 1분 29초 12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한 이유빈은 1조에서 먼저 경기를 치렀다. 이유빈은 시작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레이스를 펼치며, 상위권 다툼을 가졌고, 2위로 결승선을 밟았다.
이유빈은 1분 28초 170으로 결승선을 밟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독일의 한느 드스멧(1분 28초 166)에 0.004초 뒤지며 아쉽게 3위를 마크했다.
이유빈과 마찬가지로 최민정도 결승행 티켓을 따내는 것이 쉽지 않았다. 최민정은 경기 초반 선두 다툼을 벌이며 1위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힘이 빠지기 시작하며 순위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3위(1분 26초 86)를 기록했다.
나란히 3위를 기록했지만, 이유빈보다 성적이 좋았던 최민정은 결승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최민정에 뒤진 이유빈은 아쉽게 결승B에 진출하게 됐다.
[최민정.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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